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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리

배우 사강 "솔로라서" 남편 "god,박진영 댄서였다"

by 공간08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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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둘째 딸의 생일을 준비하는 사강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사강은 두 딸이 학교에 간 사이에 서프라이즈 생일을 준비하는데 음식을 만들고, 신동엽에게 받아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사인 CD를 포장하고 윤세아가 최고급 한우를 선물해 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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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2년 만에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의 삶을 공개했습니다.사별의 아픔을 극복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 사강 배우님의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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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사강은 춤을 배우기 위해 안무가 배윤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우리 가족은 흥이 많아 생일날 모두 모여 춤 추는 걸 좋아한다. 원래 남편이 담당이었다" 며 남편이 춤을 잘 추고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춤에 도전했다고 말하며 춤을 잘 추거나 빨리 외우는 능력이 없어서 춤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god, 박진영 댄서였던 남편

댄서안무가로 유명한 배윤정과의 인연에 대해 남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남편이 대학 시절 댄서였는데  god와 박진영의 댄서로도 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강-솔로라서-출연남편-댄서-시절-회상
배윤정-댄서-팬클럽박진영-댄서

 

배윤정은 사강의 남편이 "잘 놀고 잘생긴 걸로 유명했다' 면서, 그때는 댄서들 사이에서도 잘 생긴 오빠였고 팬클럽도 있었다며, 옛날에는 가수들보다 인기가 많은 댄서들도 많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배윤정은 첫째가 아빠를 많이 닮지 않았냐고 하자, 사강은 "첫째 딸이 남편을 똑 닮았다면서 성향도 아빠를 닮았고 사람들 앞에서 뭘 시켰을 때 나는 잘 못하고 둘째고 그런데 첫 째는 빼는 게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강은 쿨의 "애상" 춤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습니다. 

 

2007년 사강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지난 1월 남편상을 당했습니다. 

배우 사강의 이야기는 SBS플러스 '솔로라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사강-프로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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