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부담 경감크레딧, 휴업 상태도 받을 수 있을까?

소상공인 경영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정부가 ‘소상공인 부담 경감 크레딧’이라는 실질적 지원책을 제공해 많은 분들이 신청하고 계실 것입니다.

고정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최대 50만 원의 크레딧을 지급하며, 신청 기간과 자격 조건도 명확합니다.

근데, 휴업등의 사유로 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어 정리했습니다.

“휴업 중일 경우에도 신청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아래에 정리해드렸습니다. 지금은 놓치면 안 될 시기입니다.

소상공인 부담 경감 크레딧이란?

•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시행한 고정비용 부담 완화 지원사업입니다.
• 연 매출 3억 원 이하, 2024년 또는 2025년 기준 매출 0원 초과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 한 사업체당 50만 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급하며, 공과금 및 4대 보험료 결제 시 자동 차감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 신청은 2025년 7월 14일(월)부터 11월 28일(금)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더 자세한 부담경감 크레딧 내용과 신청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5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 방법 총정리 (50만원 지원)

 

 

휴업 상태인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을까?

• 결론: 신청일 기준에 사업자등록 상태가 ‘영업 중’이어야 하며, 휴업 상태인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단, 휴업 해제를 통해 사업자등록 상태를 정상(영업중)으로 복귀시킨 경우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 휴업→정상으로 전환된 상태가 신청 기간 내에 시스템에 반영되면 자격 요건 충족으로 인정되어 신청 후 정상 처리됩니다.

 

출처 :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홈페이지

 

지원내용 핵심 요약

항목	내용
지원금액	50만 원 상당 크레딧
사용항목	전기, 수도, 가스, 4대 보험료 등
지급형태	모바일 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대상자 기준	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 영업 중 사업체

 

 

실제 사례 소개

• 사례: 서울 자영업자 A씨
  A씨는 2025년 7월 초에 휴업 상태에서 홈택스를 통해 사업자등록을 ‘정상’으로 정정하고, 같은 달 중순에 부담경감 크레딧을 신청해 정상 지급 받았습니다.
• 사례: 부산 B씨
  B씨는 신청 전 휴업 상태였으나 해당 시스템에서 ‘영업 중’으로 확인되어, 문제가 없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사용까지 완료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폐업한 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나요?
→ 폐업은 자격 요건에서 제외됩니다. 단순 휴업은 해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Q2. 신청 전 휴업 해제를 하면 시스템에서 바로 반영되나요?
→ 대부분 자동 연동되며, 신청 화면에 상태가 정상으로 나타나면 신청 가능합니다.

 

Q3. 공동대표로 등록된 경우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 한 사업체당 1회 지원되므로, 공동대표라도 한 번만 지원됩니다.

 

Q4. 1인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 네. 1인 소상공인도 매출 요건과 등록 상태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Q5. 지원금은 어떤 항목에 사용할 수 있나요?
→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 건강보험·고용보험·국민연금·산재보험료 등 고정비 항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플랫폼에 접속하셔서 사업자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휴업 중이라면 바로 ‘정상’으로 전환하고, 신청 기간 내 부담경감 크레딧 사이트 또는 소상공인24 사이트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한 번의 기회이지만,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지원금이니 꼭 확인하세요!

 

문의 전화: 부담경감 크레딧 콜센터 1533‑0600, 소진공 통합콜센터 1533‑0100 

 

추천 글

소상공인 폐업철거지원금 400만 원 지원

 

소상공인 배달, 택배비 30만원 지원금

스마트 스토어 폐업, 지원금 안내